동아ST, 지난해 영업이익 570억원...전년비 44.5%↑

동아ST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문의약품 판매 증가와 해외수출 성장으로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동아ST는 지난해 매출 6,122억원, 영업이익 570억원, 순이익 65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9%, 44.5%, 270.3% 증가한 규모다.

특히 전문의약품에서 3,193억원, 해외수출에서 1,519억원, 의료기기에서 815억원 등을 기록하며 동아ST의 성장을 견인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이 271억원, 위염치료제 ‘스티렌’이 204억원,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가 167억원, 당뇨병치료 자체개발 신약 ‘슈가논’이 14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수출 부문의 경우, 캔박카스가 905억원,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과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이 각각 279억원, 11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주요 파이프라인 중 파킨슨병치료 후보물질(DA-9805)이 미국 임상2a상을 완료했고, 과민성방광치료 후보물질(DA-8010)이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임상2상 완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