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후회와 반성 "20대 망나니짓, 23년째 반성"

`스탠드업`을 통해 가수 현진영은 후회 막심한 젊은 시절을 고백한다.

오늘(11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 쇼 `스탠드업`에서는 가수 현진영이 대표 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의 전주와 함께 등장해 젊은 시절 활동기는 물론 지난 날의 잘못을 고백, 나쁜 유혹을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를 밝힌다.

현진영은 어린 시절 춤을 정말 좋아했고, 장르 불문 모든 춤을 다 배웠다고. 그는 한 때 이태원에서 춤신으로 이름을 날렸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관객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후 이수만 프로듀서의 눈에 들게 되며 어린 나이에 데뷔할 수 있었던 일화까지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20대 시절에 대해 말하며 `신비주의 콘셉트`가 자신으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하는가 하면, 온갖 관심을 다 독차지하고 싶었던 관종 1세대였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다만 당시 최고였던 자신의 인기에 자만해 인성이 부족했었던 것 같다는 자조적인 발언도 나온다. 그는 "망나니 같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라고 담담한 어조로 말을 이어나간다고. 이어 잘못된 선택으로 구치소에 수감됐던 현진영의 과거가 밝혀지자 녹화장은 놀라움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현진영은 "잘못을 뉘우치고 지금까지도 반성만 23년 째 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누군가가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숨김없이 밝힌 속 이야기는 물론, 큰 임팩트를 선사한 클로징 멘트가 예고되며 본방송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현진영 후회 고백 (사진=KBS)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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