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가 722명, 확진자는 3만 5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8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3만4546명, 사망자가 72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2002년 발병한 ‘사스(중증호흡기중후군)’ 사망자 650명을 넘어서게 됐다.

위건위 발표에 앞서 신종 코로나 발병지인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7일 하루 사이에 우한에서 67명, 황강에서 4명 등 8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하루 60~70명이던 중국 내 사망자 수가 처음으로 80명을 넘어섬에 따라 사망자 증가폭이 더 확대됐다.

후베이성 내 신규 확진자는 2,841명으로 누적 확진자만 2만 4,953명에 달한다.

디지털전략부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