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열린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발생한 정전 사고 복구를 완료했다"고 발혔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재고가 상반기 내 정상화되도록 운영할 것이다"며 "현재 정전 사고가 메모리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에서 약 1분 동안 정전이 발생해 생산 라인 일부가 중단된 바 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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