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휴대전화는 7500만대, 태블릿은 700만대 판매했다"고 밝혔다.

평균판매가격(ASP)은 216달러 수준이었다.

이어 "올 1분기엔 휴대전화, 태블릿 판매량이 줄어들겠지만 평균판매가격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폰 내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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