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웅아트갤러리’ 문화예술분야 아트테크 부문 2020 소비자만족 1위 선정
(사)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 소비자만족 브랜드에서 ‘지웅아트갤러리’가 문화예술분야 아트테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소비자만족 1위는 브랜드의 경쟁력과 가치는 소비자의 만족지수에 따라 선정되어 왔다.

이에 지웅아트갤러리 전성재 대표는 “미술품에 대한 투자가 결코 부자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던 결실을 맺은 듯한 기분”이라며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아트테크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투자 모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미술 문외한일지라도 선택할 수 있는 투자방법, 아트테크란?

아트테크란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재테크가 조합된 신조어로 미술작품 수집을 재테크에 활용하는 분야이다. 보통 미술품 투자는 1차 시장인 갤러리, 2차 시장인 경매장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시장에 아무런 정보 없이 섣불리 접근할 수 있으리란 만무하다. 관련 분야와 접점이 없는 문외한일수록 더욱 망설여지기 일쑤이다.

이러한 환경적 맹점을 극복하고자 등장한 것이 바로 지웅아트갤러리와 같은 아트테크 선두 기업이다. 그렇다면 지웅아트갤러리 아트테크가 지닌 강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투자에 망설이는 이유는 원금 손실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아트테크의 경우 현물에 투자하는 재테크이다 보니 원금보존 안정성이 여타 투자 모델이 비해 상당히 높다.

전성재 대표는 “현존하는 미술품과 투자자를 연결시켜 소장 기회를 부여하며 단순 소장이 아닌 임대투자, 미술품 장/단기 렌탈 등 다양한 경로의 수익창출 구조를 구축해 놓았기 때문에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작품의 가치 상승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장기적 투자로 금원을 묶어두는 방식이 아닌, 1년 단위 재계약 또는 매입 방식을 선택할 수 있어 원금보존 안정성이 높은데 비해 현금유동화 역시 손쉽다”고 설명했다.

실질적으로 저작권, PPL, 전시회수익, 이미지사용료 등의 위탁운영을 통해 창출된 수익금은 매월 지급되는 방식으로 투자자에게 전달된다. 투자 대상인 미술품은 한국미술협회의 정식 검증을 거친 작가의 작품들로 `지웅아트갤러리`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숫자로만 확인할 수 있는 무형의 투자에 비해 투자에 대한 감흥이 현실적이다.

◇ 나만의 수익 창출 아닌 아트테크, 미술계 활성화에도 이바지 효과 커

종합적으로 지웅아트갤러리의 아트테크는 적은 투자금액으로 투자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 재판매를 보장함으로써 수익성, 안전성, 환전성 3가지 요소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미술품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더해 저금리시대에 미술품 소장의 기회와 수익창출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현물자산 재테크 플랫폼이라 요약할 수 있다.

전성재 대표는 “여전히 미술품이라 하면 역사적으로 유명한, 박물관에 걸려 있는 작품들을 떠올리기 쉽다”며 “그러나 기억해둬야 할 점은 그 명작들 역시 그 시대에서는 지금과 같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유명 작가들은 곤궁한 생활 속에 생을 마감하는 일이 허다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에 아트테크를 통해 예술계의 이러한 아이러니 극복을 돕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들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이끌어내는 기회를 확장시키고자 한다”며 “실제 생존 작가의 미술작품을 매매 시 소득세법 시행령 41조에 의거 발생하는 양도 차익은 비과세이기 때문에 개인 또는 법인, 개인 사업자가 미술작품을 구매할 경우 절세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작가와 투자자 모두 일거양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아트테크의 활성화는 미술계는 물론 재테크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다양한 미술작품의 발굴은 국내외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이러한 시장 활성화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반가운 변화임이 틀림없다. 자신이 선택한 작품의 가치가 올라감으로 인해 수익과 더불어 미술계에 이바지하는 긍지를 느낄 수 있다.

참고로 지웅아트갤러리는 JW큐레이터 서비스를 통해 미술품의 정보와 아트테크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전문 큐레이터와 상담을 통해 미술품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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