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 / 사진제공=KBS퍼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 / 사진제공=KBS퍼맨
가수 문희준을 딸 잼잼이가 인생 처음으로 전통음료를 마신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의 딸 잼잼이가 눈썰매장과 전통음료 카페를 찾는다.

공개된 사진 속 잼잼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무장하고 하얀 눈밭 위 썰매를 즐기고 있다. 잼잼이의 환한 미소가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희준 아빠가 무언가를 마시는 잼잼이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잼잼이가 마시는 건 무엇인지, 이를 마신 잼잼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문희준은 잼잼이와 함께 썰매장을 찾았다. 지난여름, 썰매를 타러 갔다가 너무 어려서 도전을 잠깐 미뤘던 잼잼이가 다시 썰매 타기에 도전한 것. 썰매를 함께 탈 눈사람 친구까지 만든 잼잼이가 이번 도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이어 잼잼이는 전통음료 카페를 찾았다. 잼잼이는 자신에게 이름도 생소한 오미자차, 수정과, 매실차를 직접 주문하는가 하면 마시기까지 했다고 한다. 인생 처음으로 어른 입맛 전통음료를 마신 잼잼이는 속사포 랩으로 전통음료의 맛을 표현했다고 전해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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