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공인 경쟁력 강화에 493억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의류봉제, 금속가공업 등을 영위하는 소규모 제조기업 지원에 올해 493억 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19억 원에 비해 17.9% 증가한 수치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규모의 영세성, 고령화, 설비 노후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숙련기술을 기반으로 일정 지역에 집적하는 특성이 있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제조업 영위 소규모 사업체가 대상이다.

중기부는 올해 소공인 지원 시행계획에 따라 복합지원센터·공동기반시설 구축과 판로개척 및 기술지원 사업 등에 대한 공고를 하고 오는 22일부터 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 주요내용으로는 제품·디자인 개발과 전시·판매, 온라인 마케팅까지 일괄 지원할 수 있는 복합지원센터 3곳을 선정해 혁신성장 거점 구축을 추진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제고하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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