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태평양물산 본사 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섬유·의류업체 친환경 제품개발 MOU' 체결 후 김법일 엘앤에스텍스타일 대표(왼쪽부터), 이해종 대현텍스타일 상무, 김형생 태광산업·대한화섬 공동대표,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 채영백 원창머티리얼 대표, 김종덕 에스엔티 대표, 박형규 대웅에프엔티 대표, 길경백 우주글로벌 대표가 기념 촬영했다. 사진=태평양물산 제공

태평양물산이 친환경 의류 신소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지난 20일 구로 본사 회의실에서 국내 원사·원단 생산 8개 업체와 친환경 의류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급변하는 최신 패션 트렌드, 시장 동향 및 원사·원단 신소재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신뢰와 협업으로 글로벌 스포츠·아웃도어 패션 시장에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섬유·의류 제조 분야에서 수준급 역량과 기술을 가진 전문 기업이 참여해 소재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태평양물산 임석원 대표는 “환경보호, 지속가능성 등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류 시장에서 그 어느 때보다 친환경 소재가 중요한 시대”라며 “소비자의 요구를 읽고,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필(必)환경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평양물산은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자사의 친환경 의류 브랜드 RE:ON을 론칭했다. RE:ON은 소재, 원단, 디자인, 의류 등 모든 제조 과정에서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브랜드이다.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hss0916@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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