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이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테마주로 분류되며 상한가다.

17일 오전10시16분 현재 청호컴넷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29.98%)오른 3,685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호컴넷의 양준철 이사는 광주제일고를 졸업해 이낙연 전 총리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더해 이낙연 전 총리는 4·15 총선에서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지역구 출마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청호컴넷은 금융자동화기기(ATM) 제조업체로 20개의 계열회사가 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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