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7개월 만에 보합 전환…용인·수원 초강세
강남구와 송파구 역시 보합에 가까운 0.01% 상승에 그쳤습니다.
반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은 비규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대됐습니다.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가 있는 수원 팔달구는 1.02% 올랐고, 용인도 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의 영향으로 수지 0.59%, 기흥 0.66% 각각 상승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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