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오는 5월 2∼5일 인천 송도서 열린다

68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오는 5월 2∼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아시아 2020: 혁신, 포용, 통합`을 주제로 하는 이번 ADB 연차총회는 68개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기구 관계자, 언론계·학계·금융계 등 주요 인사 5천여명이 대거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우리나라가 행사개최에 들이는 예산은 80억 원가량으로 예상된다.

개회식, 회의, 세미나, 양자회담, 폐회식 등으로 구성되는 연차총회 외에 한·중·일 재무장관회의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재무장관 회의 등 장관급 회의도 열린다.

우리나라는 주최국으로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ADB 프로젝트 설명회와 첫 벤처기업 대상 공모전을 열 예정이다.

ADB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ADB가 조달 절차를 설명하고, 조달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입은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상담회를 진행한다.

스마트 도시개발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기업 중 일부에 ADB의 역내개발 프로젝트 참여 기회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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