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소비자 만족 높일 것"

타타대우상용차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제품·서비스 품질 강화를 다짐하는 '2020년 품질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대표이사를 비롯해 품질, 생산, 연구소, 구매, 출고센터, 서비스 본부 산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품질혁신(Innovation of Quality)의 약자를 딴 IQ2200 선언을 통해 2022년까지 신차 출고 후 3개월 내 정비소에 입고하는 제품이 한 대도 없도록 초기 품질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생산부터 AS까지 아우르는 전체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단계별 평가 시스템 구축, 인재교육 강화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 품질혁신 결의 다져

한편,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해 '인생트럭, 소비자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 발표를 시작으로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실적개선을 위해 다양한 경영 혁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s@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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