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118,500 +1.28%)의 외국인 지분율 변화와 주가 방향성 분석 [신한(4,945 0.00%) 자동차 정용진]

동사는 크게 3차례 외국계 자본의 이탈과 주가 하락을 경험
14년, 18년 당시 실적 부진과 대외 변수(한전부지 사태, 지배구조 개편 노이즈)가 겹쳐 주가 하락이 불가피했지만
19년은 펀더멘탈과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역대 최대폭의 지분율 하락 기록 중
캐피탈 지분의 일회성 요인 제외하면 추가적인 이탈 수급은 제한적일 전망
수급 관점에서도 바텀 콜 가능한 시점이라고 판단

1) 한전부지 매입 사태(14년 9월)
- 외국인 지분율 1.99% 하락 vs 주가 35.1% 하락
- 동기간 기아차(41,550 -0.12%)는 외국인 지분율 변동 X, 모비스(2,275 +0.89%)는 지분율 하락
- 현대차 4Q14 OP 컨센서스 하락은 11.8%
- 실적 부진의 초입기, 불투명한 경영 방침 등이 겹쳐져 외국인 지분율 이탈과 그룹사 전반의 주가 하락 발생

2) 엘리엇 분쟁(18년 4월)
- 외국인 지분율 2.21% 하락 vs 주가 24.6% 하락
- 동기간 기아차, 모비스는 외국인 지분율 상승
- 현대차 2Q18 OP 컨센서스 하락은 28.8%
- 대규모 비용 발생, 업황 부진으로 자동차 투심 약화. 업종 내 순환매 영향으로 기아차만 선방

3) 캐피탈 지분 매각(19년 12월)
- 외국인 지분율 5.16% 하락 vs 주가 19.8% 하락
- 동기간 기아차는 외국인 지분율 변동 X, 모비스는 지분율 하락
- 현대차 4Q19 OP 컨센서스 하락은 7.4%
- 신차 및 환율 효과로 안정적인 실적 예상, 과거 대비 가장 펀더멘탈 양호해 추가적인 외국인 이탈 수급 제한적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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