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무대서 더욱 빛나는 독보적 ‘섹시美’ 빠질 수밖에 없는 존재감


보이그룹 일급비밀(TST)이 야성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우고 있다.

일급비밀은 지난 2일 네 번째 싱글 ‘COUNTDOWN’(카운트다운)으로 컴백했다.

타이틀인 ‘COUNTDOWN’은 일급비밀 멤버들만의 섹시하면서 정열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꿈속에서 찾던 소중한 것을 현실에서 찾아 시작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또한 작곡가 김승호와 박건욱, 에일리, 걸스데이, 엑소 등 히트곡의 작사가인 오유원, 수많은 아이돌의 안무를 탄생시킨 권재승 안무가가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일급비밀의 성숙해진 모습은 무대에서 더욱 빛이 난다. 한층 물오른 미모와 세련되진 스타일링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치명적인 섹시미와 강렬한 눈빛이 겸비된 파워풀한 무대매너로 독보적인 존재감까지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달려와 널 기다리고 있어. 너도 빠질 수밖에 없어’ 등 도발적인 가사와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듣고 보는 즐거움, 모두 충족시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일급비밀은 ‘She’(쉬)와 ‘Love Story’(러브 스토리), ‘낙원(PARADISE)’ 등을 통해 청량하며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COUNTDOWN’을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은 기본, 색다른 음악적 시도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멤버 정훈이 이번에도 랩 메이킹에 참여, 성장하는 아티스트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일급비밀은 ‘COUNTDOWN’으로 4인 4색 매력을 계속 뽐낼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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