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한가림, 캐주얼한 흰 티셔츠부터 따뜻한 니트까지 완벽 소화


배우 한가림이 악녀 본능을 완벽히 숨기고 색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SBS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 중인 한가림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 러블리한 분위기와 매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한가림은 캐주얼한 흰 티셔츠부터 따뜻한 니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도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발산, 상큼한 꽃받침 포즈까지 취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블랙 시스루 의상에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고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의상에 따라 표정과 눈빛, 분위기까지 자신만의 느낌을 가득 담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가림은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주리 역을 맡아 갖고 싶은 것은 무조건 가져야하는 철부지 아가씨로, 진상(서하준 분)을 갖기 위해 해진(심이영 분)과의 이혼을 종용하며 본격적으로 악녀의 본능을 드러내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한가림이 출연하는 SBS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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