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취약계층 최대 4% 금리주는 `힘찬 정기적금` 출시
IBK저축은행이 새해를 맞아 선착순 2,020명을 대상으로 `2020 힘찬 정기적금` 특별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2020 힘찬 정기적금`은 1인 1계좌 한정으로 월 납입액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적금은 사회공헌 목적으로 출시돼, 사회취약계층일 경우 우대금리가 최고 연 4%까지 적용되고 다자녀 가정, 재래시장 상인,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금리우대 조건도 마련돼 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콜센터를 통해 우대 조건을 확인하면 보다 좋은 조건의 적금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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