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전역 후 첫 팬미팅 12일 개최…"변치않고 기다려준 팬들 위해"
보이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케이(본명 김민준·31)가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행사를 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홈페이지에 "오랜 시간 변치 않고 준케이를 기다려 주신 하티스트(Hottest·2PM 팬클럽)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행사 공지를 게재했다.

`준케이 스페셜 데이 - 워킹 온 더 문`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팬 이벤트는 오는 12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2회 열린다. 오는 6일과 8일에 팬클럽 선예매가, 10일에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준케이는 지난해 5월 현역 입대했으며 지난 2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