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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연일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S&P500은 연초대비 28.5% 상승했고, 나스닥은 34.1% 상승했다.

일부 지표들에서는 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안타증권 글로벌 인베스트먼트본부 유동원 본부장은 이럴 때 일수록 펀더멘털부터 살펴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중인 `해외주식 히어로즈 시즌2`에 출연한 유동원 본부장은 최근 발표된 미국의 가계 지출과 소매판매 증가율 추이를 보며 연간 3%의 성장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미국의 시간당 임금 상승률의 상승 추세를 보더라도 경기침체보다는 경기회복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더불어 영국 여당의 집권이 이뤄지며 브렉시트 완수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글로벌 증시에 호재로 작용 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본부장은 지금은 거품에 대한 우려보다는 거품이 확대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더 주목해야한다며 2020년 성공투자를 위한 5G,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관련 종목을 꼽아주기도 했다.

유망 해외투자상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그램 `해외주식 히어로즈 시즌2`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해당 방송 영상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 또는 포탈사이트에서 `해외주식 히어로즈`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성PD j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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