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4,305 +0.35%) 투자전략팀]
Issue Comment_2019.11.8

[MSCI 수급 관련 코멘트]
: 11월 리밸런싱 영향은 제한적


오늘 MSCI에 대한 문의가 많아 코멘트 드립니다.

11월 26일, MSCI E.M 내 중국 A주 비중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이에 대해 간단히 정리드(753 0.00%)리면, 한국 증시는 E.M 지수에서 -0.1%p 비중 감소될 예정이며 중국 A주는 비중이 확대되게 됩니다.

다만 이미 알려져 있는 내용이며, 확실한 점은 11월 리밸런싱의 영향은 5월과 8월보다 훨씬 적을 것입니다. 한국 증시 비중은 5월에는 -0.4%p, 8월에는 -0.3%p 감소했기 때문에, 이번 -0.1%p 비중 감소는 시장의 방향성을 바꿀 이슈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최근 눈여겨 봐야 할 현상은 iShares MSCI E.M ETF에서 좌수 증가가 연이어 확인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 2차례에 이어 이번 주에도 2차례 좌수 증가가 발생했습니다. 작년 11~12월 증시 변동성이 높았을 때 iShares MSCI E.M ETF 좌수 증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었고, 그리고 1~2월 강세장이 나타났었던 사실을 기억해보셨으면 합니다.

요약하면,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국면' 정도는 나타날 수 있겠지만, 상승에 대한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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