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 사상 최고치 도달...3대 지수 역사상 고점

윌버 로스 "화웨이 판매 허가 조만간 나올 것"

美 10월 고용 예상치 웃돌아...GM 파업에도 호조


S&P500 기업 中 75%, 3분기 호실적 발표

[유가] 무역협상 낙관·아람코 IPO에 6주내 최고치


연준 위원들, 美 경기 낙관 전망...국채수익률 상승

정유주 호실적 이어져...쉐브론·엑손모빌 등 강세


우버, EPS·매출 시장 예상치 상회

우버, 3Q 순손실 전년 동기 比 상승...시간외 하락



오늘 뉴욕증시, 다우지수까지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며 3대 지수 모두 역사상 최고치에 도달하며 마감했습니다.

오늘 무역협상 낙관론이 시장 최고치까지 이끌어줬습니다. 미국 상무부에서 화웨이 판매 허가를 시사하면서 크게 올랐는데요, 지난 주 고용지표 호조 영향도 지속됐구요, S&P500 기업 중 75%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번 주 개장부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장중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막판 상승폭 줄여갔지만 결국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며 마감 했습니다.

오늘 국제유가, 뉴욕증시가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정유주 호실적이 이어지는 만큼 상승 탄력 받았습니다. 여기에 오늘 사우디 아람코가 뉴욕증시 IPO 절차에 공식 착수하면서 유가 6주내 최고치에 거래됐습니다.

섹터별 흐름 엇갈린 모습입니다. 정유 주 호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너지 업종 상승폭 가장 크구요, 무역협상 낙관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조, 커뮤니케이션주 등 무역 관련 업종들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하 기대를 또한번 줄이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이 1.77%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금융 업종 흐름도 좋았습니다. 다만, 생필품을 비롯해 부동산과 유틸리티 등 경기 방어주들은 하락했습니다.

다우 30개 종목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정유주 호실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쉐브론과 다우 엑손모빌이 크게 올랐구요, 무역협상 낙관 전망에 3M과 보잉 캐터필러도 상승 마감 했습니다.

여기에 오늘 장 마감 후 우버의 실적이 발표됐습니다. 우버 주당 순손실 68센트로 81센트 예상치를 웃돌았구요, 매출도 38억 달러로 예상치인 36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다만 3분기 순 손실이 1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자 시간외거래에서 4%대 급락 중에 있습니다.

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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