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이 대회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 청소년재단과 사단법인 WIN (Women in INnovation)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 24개 중·고등학교 370 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지난 2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청소년 드림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는 청소년들과 다양한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꿈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나누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개막식에는 약 370여명의 학생들 외에도 코카콜라 청소년 재단 관계자, 사단법인 WIN 멘토들이 자리를 빛냈다.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차범근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각 학교별로 손을 모아 “우리 모두 짜릿하게!”, “드림 업 파이팅!” 등 단체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학교별 '드림UP 세리머니'를 선보이면서 코카콜라 드림UP 캠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을 마치고 차범근 위원장과 차두리 전 축구국가대표팀 코치는 코트 중앙에서 점프볼을 선보이며 평등농구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재단이 기존 스포츠 교실을 통해 진행해왔던 협동 스포츠인 평등농구를 통해 서로 협업하고 배려를 통해 스포츠가 주는 재미와 협동의 가치를 배웠다.

또한 축구, 풋살, 볼링, 탁구 등 좀더 많은 청소년들이 재밌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변형된 '코-크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 스포츠를 통한 재미와 승리를 통한 짜릿함을 직접 체험했다. 차범근 위원장과 차두리 전 축구국가대표팀 코치는 현역 시절을 떠올리며 축구 챌린지와 풋살 챌린지도 함께 참여하며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커리어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의 멘토들과 함께 '드림업 멘토링'과 함께 드론을 날리며 고민 타파하는 '드론 챌린지', 미래의 나에게 보여줄 지금의 내 모습을 촬영하는 '이미지 메이킹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강점에 대해 알아보고, 진로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 보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저녁에는 참가한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드림UP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학교별로 줄줄이 말해요, 캔뚜껑 빨리따기, 초성 맞추기 게임을 하는 등 '모두의 레크레이션'을 하는가 하면 학교별 장기자랑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림UP 캠프에 참가한 경기도 구리여자고등학교 2학년 우하은 학생은 “이번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를 통해 만난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 활동을 하며 쌓였던 학업 스트레스도 풀고 멘토들과 함께 진로에 대한 평소 고민도 진지하게 나눌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 친구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미지 메이킹 포토존'에서 인생네컷 찍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의 박형재 이사장은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보다 자신감있게 꿈과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희망찬 청소년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2004년 설립된 '코카-콜라 재단은 입시 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소홀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학교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교실'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 밖에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 및 잠재력이 있는 미래의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한 '코카-콜라 장학금'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조세일보 / 박병우 전문위원 pabw@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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