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견본주택 첫날부터 `북적`
대규모 산업단지·대학교 등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안산 최중심 입지에 `힐스테이트`답게 우수한 상품설계 자랑

견본주택에도 많은 발길 이어져…투자수요자 많이 몰려 `성황`

현대건설이 11일 경기 안산시에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견본주택에는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견본주택 내부에는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방문한 예비 수요자들로 가득했다. 유니트 앞에는 팜플렛을 들고 도우미의 설명을 들으면서 꼼꼼하게 청약 일정과 방법, 계약 조건 등을 체크하는 방문객들도 상당했으며, 상담석은 만석이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박모씨(45세)"이 오피스텔 가까이 대규모 산업단지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행정타운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임대 투자를 목적으로 상담 받았다"며 "견본주택에 와서 유니트 내부를 둘러보니 상품도 우수하고, 역세권에 입지가 좋아 향후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돼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산시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안산시는 풍부한 호재로 인구유입 및 생활 인프라 개선이 기대돼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상황이다"며 "특히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안산시의 풍부한 배후수요 및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는 수혜단지로 투자자들의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안산시 중심 상권인 중앙역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롯데백화점(안산점)과 도보권에 뉴코아아울렛(안산점)이 있으며, 롯데마트(안산점), 홈플러스(안산점) 등도 가깝다. 뿐만 아니라 안산중앙역 로데오 상권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에 풍부한 교통호재까지 갖췄다. 우선 지하철 4호선 과천선(금정~남태령 구간) 급행화 사업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급행노선을 이용하면 안산 중앙역에서 사당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기도 수원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한 수인선 3단계 (2020년 개통 예정) 등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안산시 최초의 `힐스테이트` 단독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고급스러운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사이를 잇는 스카이 브릿지와 볼륨감 있는 입면 디자인이 적용된 트리플 타워로 조성돼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은 지하 6층~지상 23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0~57㎡ 총 702실 규모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오피스텔은 16일(수) 청약 접수를 받으며, 21일(월)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2일(화)~23일(수) 양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아파트 투유에서 신청하면 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 상업시설은 11일(금)~12일(토) 청약을 접수 받고, 13일(일)~14일(월) 당첨자 발표 및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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