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5천여명의 배후수요, 서수원 미래가치까지 잡는 권선행정타운 ZOOM시티
최근 권선행정타운, 수원여자대학교, 수원 일반 산업단지가 위치한 서수원에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수원 부동산 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실제로 수원시는 지난 3월 수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수원 지역을 첨단산업 특화구역으로 육성해 인공지능·바이오·로봇산업 육성 클러스터, 뿐만 아니라 신성장·융합 혁신산업단지, 자동차 매매 특화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서수원 숙원사업이었던 `서수원 종합병원`이 2022년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서수원 개발 사업 중 가장 빠른 진행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복합단지 조성의 경우 2020년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서수원권 개발사업을 비롯해 권선행정타운, 수원여대 등 약 3만 5천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한 `권선행정타운 ZOOM 시티(권선행정타운 줌시티)`가 오피스텔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들을 비롯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행정타운이나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배후수요가 풍부해 낮은 공실률을 기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행정기관 관련 기업체들에게는 작은 사무실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주 수요층인 학생과 직장인들의 통학과 통근이 용이해 선호도도 높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로에 위치한 `권선행정타운 ZOOM 시티`는 권선행정타운,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일반 산업단지의 앞자리로 학생과 교직원, 산단 종사자 등 약 2만여 명의 수요를 품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자동차 복합단지, 서수원 종합병원, 수원 스포츠 콤플렉스 등의 서수원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3만 5천여명의 평생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권선행정타운 ZOOM 시티`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오피스텔 총 303실로 구성된다. 전 호실 3.7m(우물천장 포함) 높이의 복층 설계로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1~2인 가구의 주거 트렌드에 맞춰 `생활필수템` 7가지(TV, 침대, 냉장고, 에어컨(F.C.U), 이외에도 세탁기, 밥솥, 전자레인지)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팬트리, 현관수납, 옷장 등 6개의 칸칸수납공간이 제공돼 뛰어난 생활 편의성이 보장된다.

교통여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단지 앞 원스톱 교통망으로 수원 전역은 물론 강남까지 환승없이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호매실IC를 통해 평택파주 고속도로, 수원-광명 고속화도로와 과천-의왕고속화도로를 빠르게 이용 할 수 있다. 가까운 지역에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도 예정된 상태로 향후 서울과 수도권 일대로의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권선행정타운 ZOOM 시티는 권선행정타운, 수원여대 등 이미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며 "도이치 오토월드, 서수원 종합병원 등 서수원 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수요 유입이 예상돼 투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권선행정타운 ZOOM 시티`는 9월 중 분양에 나선다. 10년 임대보장은 물론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부담을 낮췄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