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CB, 양적완화 지지...자금 직접 공급엔 이견

9월에 시행된 유럽중앙은행, ECB의 의사록이 공개됐습니다.

추가 완화가 필요하다는데엔 모두 동의했지만, 중앙은행이 국채를 매입하는 등 직접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부양책에 대해선 위원들간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직접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부양책에 대부분은 찬성했지만, 반대 측의 경우 "이미 금리가 낮은 시장에서 직접적인 양적 완화는 그 효과를 보기 어렵다"며 국채매입 대신 추가 금리인하를 지지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ECB의 9월 회의 결과는 직접적 양적완화에 확실한 다수의 동의, 10bp 금리인하가 매우 다수의 동의를, 금리 차별화가 다수의 동의로 발표됐습니다.

ECB는 오는 11월 1일부터 월 200억 유로 수준의 순자산매입을 재개합니다.



2. WSJ "제조업 침체…성장률 전망 하향"

대다수의 미국 경제학자들이 미국 제조업이 침체에 빠져있는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55명의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민간부문의 65.3%는 제조업이 침체에 이미 돌입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여기에 국내총생산(GDP)역시 하향조정되되면서 3분기에 평균 1.82%, 4분기에는 1.7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3. 터키 대통령 "군사작전 비판...난민 보낼 것"

터키군의 쿠르드족 공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에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터키는 시리아 북동부에 자리잡은 쿠르드족을 몰아내는 군사작전을 시행했고, 이에 국제사회가 터키를 비난하자 에르도안 대통령은 "하루만에 테레리스트 109명을 무력화했다"며, "비판을 계속한다면 360만명에 달하는 시리아 난민을 유럽으로 보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4. 트럼프 "中과 무역협상 원활히 진행 중"

조금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상당히 원활하게 진행되고있다고전했습니다.

CNBC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를 위해 미네소타로 향하기 전 중국과의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며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류허 중국 부총리를 11일에 백악관에서 만나기로했다며 밝힌 바 있습니다.

5. 미니애폴리스 총재 "금리 여전히 긴축적"

10일 카시카리 총재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확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연준의 대표적인 비둘기파인 그는 연준이 금리를 더 인하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를 지목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번의 25bp 금리 인하에도 연준의 기준금리는 여전히 약간 높은 수준으로 경기를 둔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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