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부지런한 면모를 드러냈다.서하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일등으로 왔는데 출입카드도 두고 오고 지문 인식 실패..! 보안이 어마무시한 곳"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리로 된 출입문 앞에 서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비친다. 이른 시간 회사에 도착했지만 보안 문제로 들어가지 못해 문앞에 있는 것. 당황할 법도 한데 회사 보안에 오히려 감탄하는 서하얀의 유연함이 웃음을 자아낸다.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하철에 이어 8년 만에 버스!! 술 마시고 대리보단 대중교통이 편하긴 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리가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버스 내부가 담겼다.한편 그리는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사진=그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태연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닝복을 세트를 맞춰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