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드라이버스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가 공개 1주일여를 남기고 화면 크기 등 상세한 하드웨어 사양이 유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의 IC전문 보도매체 마이드라이버스는 오는 11일 공개예정인 아이폰11은 두 가지 색상을 추가하는 것 외에 외형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드웨어 사양이 표기된 이미지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폰XR 후속버전의 명칭은 아이폰11, XS 후속버전은 아이폰11 프로, 그리고 XS맥스 후속은 아이폰11 프로 맥스이며 화면 크기는 각각 6.1인치(LCD), 5.8인치(OLED), 6.5인치(OLED)로 최근 보도된 내용과 대체로 일치한다.

아이폰11의 해상도는 1792×828픽셀(326ppi)로 4GB(기가바이트)램에 애플 펜슬이 지원되지 않으며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3110mAh(밀리암페어) 배터리에 에어팟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되고 메모리 용량은 64GB/256GB/512GB로 제공된다.

5.8인치 아이폰11 프로버전은 2436×1125(458ppi) 해상도에 6GB램, 1200만 화소 트리플 후면 카메라와 애플 펜슬이 지원되고 3190mAh배터리에 무선충전 기능, 그리고 저장용량은 128GB를 시작으로 256GB, 512GB로 출시된다.

마지막 6.5인치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2688×1242픽셀(458ppi) OLED 디스플레이에 6GB램, 1200만 화소 트리플 후면 카메라 및 3500mAh배터리와 무선충전기능 및 128GB/256GB/512GB 내부저장용량을 가진다.

3개 모델 모두 A13칩셋과 페이스ID(얼굴인식시스템)을 지원하지만 3ㅇ터치 기능은 없으며 전면에는 1200화소 카메라를 장착한다. 와이파이(Ei-Fi)6 규격을 탑재하고 가격은 각각 746달러(90만3천원), 999달러(121만원), 1099달러(133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특히 아이폰11 프로와 11프로 맥스의 후면카메라는 표준+초광각+망원렌즈를 탑재하고 ToF(비행거리 시간 측정) 센서를 통해 사물을 3D로 인식한다고 한다. 충전기는 18W(와트)이고 5G(5세대 이동통신)를 지원하는 모델은 없다.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peacetech@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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