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고문 자문단 모임, 의료봉사 패러다임 전환 논의

2003년 UN DPI(공보국) 등록 후 100만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 고문 자문단 모임이 지난 7월말 개최되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스포츠닥터스의 의료지원사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NGO 기부금 모금의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코딩 등 기술적인 부분과, KYC인증, 법률 등 세부적인 사항들까지 전방위적 논의가 진행되었다.

스마트 의료봉사 ‘모바일 호스피탈’에 관한 논의도 이어졌다. 국내외 1차진료 의료봉사 현장에서도 첨단진료가 가능한 모바일 호스피탈 시스템 확립하기 위함이다. 모바일 호스피탈 시스템이 도입된다면 향후 의료취약 빈민국과 긴급구호지역에서의 의료봉사 수행 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외 의료지원에서 활용할 추가적인 스마트 의료기에 대한 논의와 9월에 진행될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연간 캠페인 행사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날 모임에는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 ▲임성훈 MC(스포츠닥터스 상임위원) ▲김종영 MBN 전 대표(스포츠닥터스 상임위원) ▲전지용 경복대학교 총장(스포츠닥터스 상임위원) ▲명승권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장(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 ▲오혜미 광동한방병원장, 가정의학과 의사(스포츠닥터스 자문위원) ▲민재원 약사(스포츠닥터스 홍보위원) 등이 참석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이제는 의료봉사의 패러다임도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발맞춰 전환되어야 한다”면서 “기부 투명성 기술력을 확보하여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의료봉사 모금 플랫폼을 마련하는 NGO를 표방해야하고, 해외 의료봉사 활동에서도 단순한 방문횟수 늘리기보다 빈민국과 긴급구호 현장에 꼭 필요한 첨단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것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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