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수익형 부동산 `KTX 월드메르디앙12`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 주목

-업무, 문화, 상업시설 등 모두 갖춘 `주상복합단지` 인기…금리 인하로 높은 수익률도 장점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과 9·13 부동산 대책 등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아파트 청약시장의 1순위 자격조건이 강화된 데다 중도금과 잔금대출요건도 까다로워지면서, 제약이 적은 상가 및 오피스텔 투자로 눈길을 돌린 투자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업무와 문화, 상업시설을 모두 갖춘 주상복합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는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인구 유입 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역세권 입지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은 데다 상권 형성이 수월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공실 위험도 적다.

여기에 최근에는 금리도 인하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안정적인 수익 등을 갖춘 주상복합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울산광역시에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10-3번지 일대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KTX울산역세권에 위치한 `KTX 월드메르디앙12`는 소형 오피스텔 266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지상 1~4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5~18층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단지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울산역세권 내 정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비롯해 길천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남물류단지, 하이테크밸리 등 약 1만4,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산업단지가 가까이 있다.

특히 `KTX 월드메르디앙12`는 상가가 있는 3층에서 울산역 복합환승센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스키이워크가 설치돼 유입인구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가 내년 봄 착공 예정인 복합환승센터는 지하 1층~지상 5층, 181,586㎡ 규모로 조성되며, 추정된 1일 교통 수요는 7만1,000여명이다. KTX울산역 연간 이용객이 약 670만명임을 감안할 때 1일 평균 약 14만 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KTX월드메르디앙12`이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TX 월드메르디앙12`는 인근에 개발호재도 갖춰져 있다. `울산 전시컨벤션센터`가 개발 중이며 오는 2020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4만3,000여㎡, 연면적 3만4,000여㎡ 규모로, 대형 전시장과 컨벤션홀, 각종 회의 및 업무시설을 비롯해 부대 편의시설 등이 구축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00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내부설계도 뛰어나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전용면적 22㎡~29㎡의 타입이 적용돼 있으며, 가구 내에는 풍부한 수납공간과 의류관리기 LG트롬스타일러까지 무상으로 제공돼 거주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또한 `KTX 월드메르디앙12`는 금융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상업시설의 경우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KTX 월드메르디앙12`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 40길-6번지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분양 상담을 위해서는 문의전화 또는 홍보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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