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 사상 첫 27000선 돌파



▶KKM파이넨셜

"무역분쟁으로 실적 전망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파월이 키를 쥐고 있어"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7000선을 돌파했습니다.

다우지수가 장중 사상최고치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으로 증시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그래프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 하락했다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오고 있습니다.

제프 킬버그, KKM 파이넨셜의 CEO는 "파월이 증시를 사상최고치로 밀어 넣었다" 며

"무역분쟁으로 실적 전망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약간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파월이 배를 지휘하고 있다." 고 진단했습니다.

▶마켓필드 에셋 매네지먼트

"전반적인 경제 상황 나쁘지 않아..이런 상황 속 금리 인하는 전례 없는 상황"


파월은 상원에서도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무역 갈등의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이달 내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을 강력 시사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글로벌 경제에 대한 다양한 우려가 미국 경기 전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Fed는 경기 확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자 되풀이 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은 연준의 FOMC 의사록 발표 직후 포함돼 있던 내용인데요, 파월 의장은 전날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도 같은 언급을 했습니다. 연준은 이달 30~31일 열리는 7월 FOMC에서 금리를 최소 0.25%포인트 이상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Marketfield Asset Management의 회장 겸 CEO 인 마이클 샤울은 "전반적인 재정 상태와 경제 데이터의 균형을 고려할 때 이러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 전례가 없는 상황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중국, 미국산 농산물 어서 구매해야"


▶커들로 위원장

"미중간 무역 논의 진행중"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해 미국산 농산물을 어서 구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중국이 우리의 위대한 농부들로부터 농산물을 사겠다고 했으나 그러고 있지 않아 우리를 실망시키고 있다"며 중국이 빨리 구매하기를 희망한다고 압박했습니다.

래리 커들로 NEC 위원장도 마찬가지로 중국이 빨리 미국 농산물을 사기를 기대한다며 양국 간 무역 논의가 진행 중 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회담을 가진 후 중국이 추가 관세 부과 유예를 대가로 미국 농산물을 즉각 대량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韓日 갈등 속 경제 성장세 `위축`…철강·자동차도 `고심`



▶리쓰메이칸 대학교 쿠니히코 교수

"양국 지도자 화해하려면 금융 시장 메시지 필요"


정부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외교전에 돌입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통화하고,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백악관 관계자 등과의 협의를 위해 미국 행을 택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 한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동아시아 안보 문제 전문가 일본 국제 연구소의 조나단 버크셔는 "양측 지도자들은 정치적으로 화해를 하거나 양립할 수 없는 상황이다." 라고 진단했습니다.

리쓰메이칸 대학교의 쿠니히코 미야케 교수는 "어떤 쪽도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며 "양국이 화해를 하려면 금융시장이 강한 메세지를 보냈을 때 일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S&P, 홀해 성장률 전망치 하향 수정

▶숀 로치 S&P 아태지역 이코노미스트


"1분기 성장률 한 해 전반에 큰 영향 미칠 것"

한편 숀 로치 S&P 아태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성장을 위해 내수를 증가시켜야 외부에 의지하지 않을 수 있다"며 "정책 입안자들은 하방 리스크에 반응하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P는 전날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의 영향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만약 이를 포함한다면 S&P의 성장률 전망치는 1%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S&P는 한국의 1분기 성장률이 전년대비 1.8%에 그친 점과 더불어 미·중 무역갈등을 포함한 대외적 불확실성 확대가 한국에 미칠 악영향을 다소 높게 평가했습니다.

숀 로치 이코노미스트는 "1분기 성장률은 한 해 성장률 전반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며 "개방경제에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무역·기술 관련 분쟁에 더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버트 카넬

"한국, 경기부양책 시행 필요성"


이에 따라 또 다른 전문가도 한국이 경기부양책을 시행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이 자동차 등 산업 전반과 금융에 까지 보복 조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미 흔들리고 있는 산업이 더욱 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ING Think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버트 카넬은 "한국은 반도체 뿐 아니라 철강, 자동차, 가솔린 등 전반적인 침체가 왔다." 며 글로벌 시장 수요가 전반적으로 둔화되면서 한국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고 밝혔습니다.

윤이라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