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Overweight)/ KT(26,800 -0.19%)B 정유화학 이희철]

★ 정제마진 회복 지속 가능성. 2Q19 저점 판단

▶️ 7월 들어서 정제마진 반등세 뚜렷. 하반기 중 지속성 있을 것으로 판단. 따라서 국내 정유사 실적은 2Q19 저점으로 개선 전환 예상. 중국 및 미국발 공급 축소로 당초 우려보다 정제마진 회복세 빠르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반등 불구 정유업종 비중확대 제시

▶️ 정유업종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① 우선, 중국 및 미국발 공급 잉여가 다소 완화될 전망되고, ② 연말로 갈수록 IMO 효과 등으로 디젤 중심 수요 증가 예상되며, ③ 아로마틱(화학부문) 마진이 저점을 확인했기 때문임

▶️ 글로벌 석유 수요는 올해 상반기 0.7% 증가에 그친 것으로 추정. 특히 중국의 1~4월 경유 수요는 YoY -11% 급감. 재고 조절 위해 최근 중국 국영 정유사 가동률 70% 초중반 수준으로 하락. 금년 1~2차 석유제품 수출쿼터(YoY +5.3%) 늘었지만 수출마진 회복되지 않으면 수출량 재확대 당분간 어려울 듯. 미국도 PES 정유공장(33.5만bpd) 폭발사고(6/21일) 및 폐쇄 결정으로 가솔린, 벤젠 등 수급 타이트 전환

▶️ 8~9월 이후 가솔린은 성수기 종료로 수요 둔화 예상. 반면 디젤은 IMO 효과로 본격 호전 전망. 벙커C(HSFO) 마진 강세 감안하면 아직 IMO 따른 교체 효과는 시기상조 판단. 다만 4월 이후 LS(48,350 +0.62%)FO-HSFO 스프레드 확대 뚜렷. 한편 P-X 마진은 BEP($250~300) 부근 정체, 벤젠 마진은 오히려 반등세라는 점에서 아로마틱 수익성도 저점 확인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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