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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누리, 오감발달 체험 특강 진행

입력 2019-06-19 14:17:00 수정 2019-06-19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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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 영유아 방문보육 전문기업 아누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강남 키즈카페 부키부키가 6월 부키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6월 부키클래스는 키즈북카페 부키부키(강남구 신사동 소재)에서 20일과 27일에 오전 11시부터 40분 동안 열리며, 각각 '나비로 변신해서 다양한 냄새와 맛 탐색하기'와 '비 오는 날 들리는 소리 알아보기'를 주제로 체험 특강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각 특강별 선착순 7명씩으로 참가비용은 재료비를 포함해 3만원이다. 2개 클래스를 모두 신청하는 고객들은 1만원 할인된 5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이색키즈카페로 책육아 문화를 선두하고 있는 강남 키즈카페 부키부키는 그림책과 동화구연을 중심으로 유익한 독후활동을 제공해 기존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동화구연가가 동화구연을 진행하며 아누리 교육연구소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다양한 독후놀이를 시간대별로 운영한다.

강남 키즈카페 부키부키는 확장 이전 후 3개월 동안 누적 고객 수 3600명이 찾았다.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장 내 키즈 편집샵인 부키존에서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영어 그림책이나 프리미엄 육아용품 등을 판매한다.

송시윤 아누리 대표는 "이색 키즈카페로 알려지고 있는 부키부키가 책육아 문화를 선두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영유아 문화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설립돼 2017년 LF그룹에 인수된 영유아 방문보육 전문 기업 아누리는 개별 아동에 맞춘 차별화된 1:1 놀이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보육교사 확보를 위해 육아 경험이 있는 경력단절여성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해 오픈한 맘멘토링센터, 압구정 키즈북카페 부키부키를 통해 다양한 보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06-19 14:17:00 수정 2019-06-19 14:17:00

#키즈카페 , #아누리 , #부키부키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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