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673 -1.17%)(195440 대표 박일홍)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퓨전데이타는 상호 변경 및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실시한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신약, 유전자 치료제 및 각종 생물 및 화학 의약품의 개발 △임상시험, 분석, 통계, 자문 및 대행 서비스업 △인체, 동물, 연구용 및 생명공학 관련 시약, 기기, 원료의 제조 및 판매업 등 새 먹거리인 바이오 신사업으로 본격 진출하기 위한 사업목적이 추가된다. 또한 이사진 선임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퓨전데이타는 최근 약 310억 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된 대금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일반 공모 청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금융기관 차입금 등 부채를 상환할 예정이며, 사실상 관리종목 사유를 충분히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무구조가 개선된 만큼,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통하여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1년 설립된 퓨전데이타는 망 분리 시스템 구축을 주력으로 성장하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금융사, 기업 등을 고객으로 가상화 솔루션 및 클라우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7월 2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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