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친환경 용기' 사진=배달의민족 제공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식자재및 배달 비품 전문 쇼핑몰 '배민상회'가 5일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친환경 배달용기를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배민상회는 친환경 용기 전제품에 대해 이달 19일까지 각 10% 할인가로 판매한다. 지난 5월에 선보인 매립시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코팅 소재의 종이 식품용기 '지구를 생각하는마음까지' 제품군등 총 7종의 제품이 할인 대상이다.

배민상회는 친환경 봉투 2종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으로 20만장 (500개묶음총 400세트)을 특별할인가에 판매한다. 중자는 1 세트에 3만2500원, 대자는 1세트에 3만8000원으로 기존비닐 봉투가격과 동일한 금액이다. 이는 친환경소재 배달용기및 봉투사용을 권장하기 위한 것으로 차액은 전액 배달의민족이 부담한다. 친환경제품은 일반제품에 비해 1.5배~2배정도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다.

친환경 봉투를 구입시 사용할수 있는 1천원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이달 19일까지 해당제품을 구입하는 외식업업주는 1천원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해당쿠폰은 19일까지만 이용 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배민이용자와 사업자와 함께 환경보호활동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4월 배민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할때 이용자가 일회용 수저·포크수령여부를 선택할 수있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또한 배민상회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배달비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친환경 용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기 위한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조세일보 / 박병우 전문위원 pabw@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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