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젠 로고. 사진=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 자회사 에이투젠이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ATG-F5를 개발하여 '신규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ATG-F5 균주 또는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생아 유래의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ATG-F5는 미백, 주름개선, 피부장벽 강화, 항여드름증의 효과를 나타내 코슈메슈티컬 핵심 소재로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에이투젠은 특허 등록된 소재를 활용하여 인간의 피부 미생물과의 상호관계를 연구해 항노화 및 더마코스메틱 소재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특허를 출원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등록이 되는 성과를 보여 그만큼 진보성이나 신규성 면에서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된 사례로 풀이된다”며 “특히 코스메슈티컬 사업영역의 핵심 소재로서 지속적인 R&D로 세계 화장품 관련기업에 공급할 고기능성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로서의 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투젠은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을 조절하여 질병 치료 및 건강 증진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소재 연구개발 기업으로 지난 2018년 1월 29일 토니모리 자회사로 편입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간의 몸에서 생태계를 이루며 공생하고 있는 미생물 군집이며 인간의 질병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hss0916@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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