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카우스'와 협업해 만든 '카우스: 썸머' UT 컬렉션을 6월 3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우스는 스트리트 아트, 그래픽, 회화 및 조각 등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눈을 X자로 표시하는 그만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에서도 잠실 석촌호수에 그의 아트 작품을 대형 피규어로 전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니클로와는 지난 2016년부터 협업해 만화 '피너츠'와 어린이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를 유니클로 그래픽 티셔츠 UT로 위트 있게 재해석한 바 있다.

유니클로는 올해도 카우스와 콜라보레이션한 UT를 선보이는데 특별히 이번 시즌에는 카우스가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작품들 중 직접 엄선한 디자인을 컬렉션에 담아냈다. 초창기에 디자인한 카우스 모노그램부터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 '컴패니언'과 'BFF'까지 티셔츠 컬렉션에서 그의 작품 일대기를 엿볼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컬렉션은 성인용 및 키즈용 티셔츠와 토트백까지 22가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토트백은 4가지 디자인과 색상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성인용 UT 1만9900원, 키즈용 UT 1만2900원, 토트백 1만9900원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UT는 팝 컬처 및 아트 그래픽과 패션을 융합한 그래픽 티셔츠로 세계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옷을 뜻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를 상징하는 라인업”이라며 “최근 홍콩에서 카우스의 작품이 167억원에 판매되며 '21세기 앤디 워홀'로 주목받는 등 세계적으로 예술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인 만큼 아트토이 마니아층뿐 아니라 대중에게도 소장 가치가 높은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니클로 '카우스: 썸머' UT 컬렉션은 6월 3일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상품은 상이하다. 온라인 스토어는 오전 8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기본 사이즈뿐만 아니라 성인용 XS~4XL 및 키즈용 160cm 등 보다 다양한 사이즈도 만나볼 수 있다.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hss0916@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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