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알에프제약이 기존사업 및 신규사업 모두 수익성이 개선되며 분기 실적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텔콘알에프제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0% 감소한 164억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으로도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2% 증가한 151억원을 달성했다. 별도기준 분기 실적은 지난 2015년 3분기 이후 약 3년만의 영업이익 흑자 기록이다.

텔콘RF제약(6,950 +4.83%)은 기존사업인 무선 통신망(Radio Frequency) 부품 사업과 신규사업인 제약 바이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RF사업의 경우 국산 부품의 원가 구조 일부 개선으로 원가 절감이 가능했다”며 “국산보다 가격이 낮은 중국산 부품 사용이 일부 허용돼 향후 중국산 부품 사용을 통한 추가적인 원가 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판관비도 상당 부분 감소했다”며 “또한 올해 1분기는 제약 바이오사업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해 흑자 폭이 커졌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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