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거품 줄인 프리미엄 썬팅 필름
-운전자 눈 보호를 위한 열 차단 기능 갖춰


자동차 틴팅필름 업(UP, Ultraviolet Protect)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틴팅필름 업(UP), 국내 시장 진출

자동차관련 용품 도소매업체인 투컨택은 '업' 선팅필름의 국내 공급과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은 프리미엄급 필름이지만 가격거품을 없애고 합리적인 구성으로 출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판매제품은 업-1과 업-2, 업-3가 있다. 일반 승용차부터 거친 환경을 버텨야 하는 화물차와 건설장비에도 시공 가능한 제품으로 강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피부와 눈을 보호하는 열차단 기능과 금속성 필름의 단점인 주파수 수신방해를 비금속 소재로 개선했다. 덕분에 반사율이 적고 자연색으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한다.

업-1과 업-2의 보증기간은 1년이다. 업-3는 무기화합물 소재로 성능이 변함없이 유지 가능한 제품으로 보증기간이 3년이다. 가격은 시공 부위에 따라 최저 12만 원에서 최고 40만 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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