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16일 미국 로펌 알스톤 앤 버드와 공동으로 '국제중재 최근 동향'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법무법인 화우가 미국 로펌 알스톤 앤 버드(Alston & Bird LLP)와 함께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화우연수원에서 '국제중재 최근 동향'과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우 관계자는 "해외 분쟁이 다양해지면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분쟁해결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중재 최근 동향 및 실무적 고려사항과 전략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화우의 이준상 경영담당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4개 주제로 나눠 진행됐다. 이 경영담당변호사는 "이번 세미나는 오랫동안 준비한 세미나로서 실무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다루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화우의 김명안 미국변호사가 '국제중재 동향 및 실무적 고려사항1'을 주제로 '중재판정 집행', '사이버 공격 및 국제매매계약상 사전방어조치/조항', '하이브리드 중재 조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와 네 번째 세션은 알스톤 앤 버드의 알렉스 야노스 미국변호사와 맷 리차드슨 미국변호사가 투자협정 중재와 지적재산권 관련 분쟁 해결수단으로서의 중재에 대한 관심 증가 등 국제 중재 동향을 살펴봤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화우의 김샘 변호사가 '국제중재 동향 및 실무적 고려사항2'을 주제로 계약의 중재와 소송 및 중재의 조기 종결 등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한편 화우의 국제중재소송팀은 미국 투자자와 한국 정부 간 토지 수용 관련 ISDS중재 사건에서 정부를 대리하는 등 국제중재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부동산건설중재그룹이 해외자원개발 컨소시엄 분쟁 관련 KCAB 중재사건에서 99.9프로 승소의 중재판정을 받아내 '2019 대한민국 법무대상 중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세일보 / 홍준표 기자 honglerance@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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