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자 골프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타이거 우즈가 아멘 코너를 무사히 넘기면서 44세 늦은 나이에 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 비유가 적당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발표되는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이 글로벌 증시 입장에서는 아멘코너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어느 국가보다 중국 경기와 증시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우리에게는 이 문제는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Q.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첫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타이거 우즈가 우승해 전 세계가 들썩거리고 있는데요. 그 상황부터 말씀해주시지요.

-마스터스 토너먼트, 올해 첫 남자 메이저 대회

-12번홀, ‘아멘코너’ 불릴 만큼 우승 여부 ‘갈려’

-포커페이스 몰리나리, 아멘 코너에서 무너져

-우즈, 아멘코너 넘기면서 ‘오거스타 신화’ 창출

-타이거 우즈, 제2의 전성시대 도래 기대 ‘확산’

Q. 오늘 발표되는 중국의 1분기 성장률도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글로벌 증시에 아멘코너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왜 그렇습니까?

-중국 경제, 글로벌 위기 극복에 ‘결정적 역할’

-美 위기→中 수요처 역할→위기 극복 일조

-미중 무역협상, 글로벌 증시에 최대 이슈

-세계 증시의 아멘코너, 中 경제 1분기 성장률 결과

-5%대로 급락시, 세계 증시 ‘몰리나리’ 운명

-6.4%이상 유지시, 세계 증시 ‘타이거 우즈’ 기대

Q. 이번 1분기 성장률 발표에 앞서 올해 2월까지만 해도 추락만 하던 중국 경제에 사실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작년 4분기 성장률 6.4%, 목표 하단 6.5% 미달

-전인대, 올해 성장률 6.0∼6.5%로 하향 조정

-2월까지 1분기 5%대 예상, 대규모 부양책 추진

-3월 제조업 PMI 50.5, 6개월 만 ‘50’선 상회

-3월 70개 도시 주택판매지수, 2월 대비 0.6%↑

-올해 1분기 성장률, 6% 초반 대 유지할 가능성

Q. 미국 경기가 3월 Fed 회의 이후 둔화 논쟁이 일고 있는 와중에 중국 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는 것은 의미가 크지 않습니까?

-세계 경제, 갈수록 미국과 중국의 경제 비중 커져

-G2의 경기 동반 침체, 세계경기와 증시 ‘최악’

-장단기금리 12년 만 역전, 美 경기침체 논쟁

-中 경기 회복 조짐, 美 경기 둔화 완충 기대

Q. 최근 좋은 징조가 보인다 하더라도 중국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것인가는 또 다른 문제이지 않습니까?

-경제지표, 기저효과와 계절적 요인 제거해야

-NBER, 2분기 연속 성장률 추이로 경기판단

-월별 지표, 3개월 이동 평균선 추세로 판단

-최근 회복 조짐, 5월 이후에나 경기판단 가능

-시진핑 정부, 신용경색 푸는데 ‘최우선순위’

-신용경색→회색코뿔소 노출→경기 더욱 침체

Q. 일명 돈 냄새를 가장 잘 맞는 곳이 벌처 펀드라고 하는데요. 최근 벌처 펀드의 자금이 중국 부실채권 투자로 몰리고 있지 않습니까?

-벌처 펀드가 주도, 중국 부실채권 집중 매입

-이달 들어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IB도 가세

-대규모 경기부양 정책, 경기침체 우려 완화

-시진핑 국가 주석, 부실채권 처리 의지 강해

-‘미중 무역협상 타결 임박했다’는 기대감 작용

-중국 정크 본드 시장도 덩달아 ‘회복 움직임’

Q.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이 잘 나와 중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둔화될 경우 미국과의 협상 타결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대외적으로는 미중 간 마찰, 성장둔화 영향

-대내적으로는 3대 회색 코뿔소 누적 ‘부담’

-시진핑, 경기가 둔화될수록 집권 기반 약화

-미국과 타결 노력 속 대규모 경기부양 추진

-경기둔화 우려 완화, 中 실익 찾는데 더욱 비중

Q. 국내 증권사들이..중국 증시가 급등함에 따라 또다시 중국 주식을 사라고 권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시지요.

-국내 증권사, 작년 중국 주식 추천해 ‘낭패’

-올해 中 증시 급등에도 작년 대비 여전히 손실

-올해 中 증시 상승, 경기가 받쳐줘야 불안 완화

-中 주식 투자, 미중 협상 불발 등 악재 공존

-목표 수익률 달성시, 이익실현 대응 ‘바람직’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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