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7일 효성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자회사 이익 덕에 전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8만1,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효성의 1분기 영업이익은 253억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에 대해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직전 추정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며 "효성이 작년 4분기 지분 취득을 완료한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등 4개 자회사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이 1분기부터 매출 및 영업이익에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효성의 전체 영업이익도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양 연구원은 "효성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종전보다 44.8%, 순이익 전망치 53.2% 씩 상향될 것"이라며 "이어 "효성의 목표주가를 기준으로 산출한 시가배당률은 5.5%로 향후 주가 상승 여력도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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