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오늘(15일) 오전 서울 양재타워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일시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경제정책과 법·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간담회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을 비롯해 국가경제자문회의 소속 의원들과 서울회생법원, 자본시장 투자자와 중소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문화와 더딘 규제완화 탓에 경영 정상화까지 갈 길이 멀다, 재고자산에 대한 은행 등의 평가가 너무 낮아 수출이 어렵다 등의 애로사항들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문창용 사장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책들을 꾸준히 발굴해 경영 위기에 놓인 중소·회생기업들의 경영정상화를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4월 처음 문을 연 기업구조혁신센터는 전국 27곳에 설치된 가운데 지금까지 82개 기업에 맞춤형으로 경영정상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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