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과 생명과학이 국내에 유통되는 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인 2액 형질전환세포(TC)의 일관성을 확인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대비 15.54% 오른 2만2,3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같은 시각 코오롱생명과학(13.78%) 등도 급등 흐름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에 유통되는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의 형질전환세포 역시 미국 검사 결과와 동일한 293유래세포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보사는 허가 당시 식약처에 제출한 자료에 적힌 성분과 실제 의약품의 세포가 다르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검사 결과로 국내에 유통된 인보사에 비임상 단계부터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동일한 세포가 사용됐고, 개발 과정 중 바뀌지 않았음이 확인되자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인보사의 형질전환세포(TC)가 개발 과정 중에 바뀌지 않았음을 확인한 결과를 제출했다"며 "앞으로 식약처의 자료요청 등에 투명하고 성실하게 임해 이른 시일 내에 환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