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코드42 송창현 대표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만나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스타트업 코드42에 전략 투자하고 상호 다각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공표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의 전환에 가속도를 더하고 시장의 판도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코드42의 송창현 대표는 최근 구체적 협력 방안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코드42가 보유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통찰력과 서비스 플랫폼 운영 경험은 현대차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 추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며 “이번 전략 투자를 바탕으로 향후 코드42는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드42의 송창현 대표는 “지금껏 네이버에서 온라인 상의 문제를 해결해 왔다면 이제는 코드42를 통해 오프라인의 혁신을 주도하려 한다”며 “현대차의 전략적 투자를 계기로 코드42는 다가올 모빌리티 세상을 위한 안내서를 만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일보 / 이민재 기자 myfinkl@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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