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등록발행을 통해 자금조달한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해 조달된 자금 규모가 약 92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채권 등록발행 규모가 84조5,000억원으로 2.9% 줄었고, 양도성예금증서(CD)는 7조6,000억원으로 22.6% 늘었습니다.
1분기 예탁원 등록발행 자금조달 92.1조원…전년비 1.2%↓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30.7%), 금융회사채(25.3%), 일반회사채(19.6%), CD(8.3%), SPC채(5.7%), 파생결합사채(5.1%), 국민주택채(3.6%), 지방채(0.9%), 지방공사채(0.8%) 순을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지방채의 경우 8,277억원이 등록 발행돼 전년동기대비 20.0% 감소했고, 금융회사채의 경우 23조3,148억원이 등록 발행돼 2.5% 줄었습니다.

일반회사채는 전년동기대비 29.5% 줄어든 18조223억원이 등록 발행됐고, 파생결합사채는 21.7% 감소한 4조7,20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PC채는 37.6% 줄어든 5조2,235억원이 등록 발행됐고, 특수채는 1.4% 감소한 28조3,00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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