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부모가족과 나란히' 청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는 한부모가족 당사자의 욕구가 반영된 한부모가족 사업개발 및 정책 제안을 위한 청책 토론회를 오는 13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청책토론회에는 서울시 자치구별 한부모가족 자조모임, 당사자 조직,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서울시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선 한부모가족 자조모임과 당사자 조직 등 실제 한부모가족이 모여 한부모가족에게 절실하고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토론을 진행한다. 이후 토론활동을 통해 자치구별 한부모가족 대상 서비스 현황과 이용 경험, 서비스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한부모의 목소리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와 정책들을 서울시에 제안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서울시는 한부모가족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와 한부모가족이 함께라는 의미를 전하는 한부모가족 인식개선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청책토론회는 한부모가족의 복지와 정책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2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신청문의는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청책토론회를 통해 한부모가족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업, 정책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반영하고자 한다”며 “한부모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또한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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