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도 `합리적 규모`가 트렌드 안양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에 관심 집중

최근 지식산업센터도 중소형이 `대세`로 자리매김 중이다. 아파트 등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크면 지역 시세도 주도하고, 랜드마크 역할도 해 인기가 높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는 왜 반대일까.

일반적으로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면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고, 주차하기까지도 긴 시간이 소요돼 입주 기업 직원들의 불편함이 가중된다. 실제로 서울 성수동·가산동 일대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일대는 출퇴근 시간은 물론, 점심시간에도 차량이 몰려 혼잡도가 높다. 엘리베이터 등도 출퇴근 시간이면 그야말로 `전쟁`이다.

또한 공사기간이 길어 계약금부터 잔금이 긴 기간 동안 묶이고, 특히 중도금의 경우 변동금리 적용시 경제상황에 따라 금리가 뛸 수 있어, 리스크가 큰 것도 분양을 받은 기업체들에게는 부담이다. 입주시기가 늦어지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기업 운영 특성상 원하는 타이밍에 입주하지 못하면, 상당기간 공실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다.

일대의 산업체 규모는 정해져 있고, 소규모 사업자가 많은 상황에서 지나치게 커지면 공실률 우려도 커진다. 빈 사무실이 늘면 입주한 기업들의 관리비 부담도 껑충 뛴다.

익명을 요구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에 실입주한 기업체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규모가 큰 점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다"며 "중소형 규모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에 기업들이 몰리고 있으며, 투자 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양시에서 합리적 규모의 지식산업센터가 나와 관심을 끈다. 바로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다. 실제로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 홍보관으로는 구매를 원하는 기업체 관계자의 방문과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계약자 대부분은 실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로 알려졌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대지면적 6611㎡, 연면적 4만5627㎡의 합리적 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도 함께 조성되는 `원스톱 복합단지`이자 명학역 일대의 `랜드마크` 업무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 공급 타입도 실속형…법인들 구매 욕구 자극

합리적인 규모의 실내 평면도 돋보인다. 대표적인 게 섹션오피스다. 7~8층에 들어서며, 기업들의 업종과 규모에 맞는 맞춤형 비즈니스 공간 제작을 돕는다. 최근 급증한 1인 크리에이터, 해외 구매대행 같은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가 성행하면서, 이들도 이번 소형 오피스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더불어 입주 기업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도입과 근린생활시설, 옥상정원과 중정 설계로 쾌적한 환경 및 휴식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에서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신조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9층~11층에 위치한 기숙사도 일반적인 다가구 주택과는 차별화된 두산중공업만의 특화설계로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으로 마련된다. 혼자서 살 수 있는 원룸형부터 동료들이 함께 거주 가능한 투룸형까지 3개 타입으로 꾸며진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동 빨래 건조대 등 다양한 생활가전과 가구를 모두 갖춘다. 별도의 가전제품 구매 없이 `몸만 오면` 거주가 가능한 형태다.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것, 채광이 우수한 널찍한 창을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고층에 위치해 우수한 전망도 확보했으며, 지상 1층~2층 근린생활시설과 명학역 일대 안양일번가 등에 자리한 영화관,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좋아 인프라면에서 입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다.

특히 통계청에 따르면 1~2인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은데다, 초소형 아파트(전용면적 40㎡) 공급량이 10%를 밑돌고 있는 만큼 기숙사의 인기는 더 높을 전망이다. 실제로 초소형 타입이 나오는 분양 단지의 경우 견본주택 마다 북적이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이번 기숙사도 단기간 완판 기대감이 높다.

◆ 규제 프리(Free)…투자 가치 높아

주택과 달리 각종 부동산 규제로 부터도 자유로워 구매 부담도 적어, 투자 가치도 우수하다. 지식산업센터는 `산업집적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을 적용 받아 주택법이 적용되는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과 달리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적용 받지 않는다.

익명을 요구한 투자 전문가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 적용 대상에서 빠진 것은 지식산업센터가 유일"이라며 "실제로 서울 구로디지털벨리, 성수동, 문정동 등 지식산업센터는 입주 시점에 들어와 억대 프리미엄이 붙은 곳도 많다"고 말했다.

◆ 일대 공급될 지식산업센터 사업 지연…희소가치 높아

또한 명학역 일대 지식산업센터 사업이 지연되는 점도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의 몸값을 올리고 있다. 특히 동화약품부지에 예정된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인근 거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해, 건축허가가 오랜 기간 지연됐다.

명학역 일대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동화약품부지 지식산업센터 사업은 분양에 들어가도 인근 주민의 민원이 완벽하게 해결이 안돼 우려가 된다"며 "이에 따라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등으로 대기고객들이 더욱 몰리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있다. 방문시 전문가로부터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문의 번호를 통해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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