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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고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디톡스 다이어트가 효과적

입력 2019-03-28 18:02:22 수정 2019-03-28 18: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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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많은 여성분들께 평생의 숙제다. 그뿐만 아니라 요즘은 남성분들도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또한 중년의 여성이나 남성분들은 늘어난 뱃살 때문에 고민한다.

비만이나 늘어난 뱃살 빼기를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중 먹는 것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먹는 것을 줄이고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으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살찌는 원인 중에 하나가 호르몬 때문인데 그중에서도 살찌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중의 하나가 인슐린 호르몬이다.

체내에 인슐린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인슐린 호르몬이 지방분해를 억제하고 지방합성을 촉진시켜 살이 찌게 되고 복부비만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살을 빼거나 복부지방 제거를 위해서는 이 인슐린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걸 적게 분비되게 만들어야 한다. 탄수화물이나 당분과 같이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먹으면 인슐린 호르몬이 과다 분비된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하려면 제일 먼저 탄수화물과 당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 탄수화물을 줄이는 대신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 섭취를 상대적으로 늘리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탄수화물이나 당분을 많이 먹지 않는데도 살이 찐다는 분들은 몸속 세포의 인슐린저항성이 강해서일 수가 있다.

그러면 세포의 인슐린저항성이 강해지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 원인은 바로 몸속에 오랫동안 쌓인 독소와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때문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대기 및 수질오염, 환경호르몬류, 농약잔류물,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화학첨가물, 중금속류 등의 환경 독소가 인체 내로 유입되어, 이러한 것들이 세포 내에서 독소로 작용한다.

몸속 독소와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세포막의 민감성을 저하시켜 세포의 인슐린 호르몬의 저항성을 증가시켜 인슐린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것이다.

내가 인슐린 저항성이 강한지 약한지 쉽게 알 수 있는 법은 뱃살을 보면 알 수 있다. 과도한 내장 지방으로 인해 복부비만이 된 분들은 자신이 인슐린 저항성이 강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슐린 호르몬이 소비되고 남은 과잉의 영양분들을 지방으로 전환시켜 복부 내장 부근에 저장시키므로 뱃살이 늘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먹는 것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분들은 몸속 독소 배출을 통한 해독 다이어트가 효과 좋은 다이어트와 뱃살 빼는 방법일 수가 있다.



일산 다이어트 한의원 화정 한 약국 부설 화정 건강원의 관계자는 “자연요법 해독 프로그램은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으로 굳이 의약품을 복용하지 않고도 자연치유력을 되살려 독소 배출은 물론 지방을 분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한다.

관계자는 또 “한의원이나 한약국들 중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는 곳은 많지만 화정 한 약국 부설 건강원은 자연요법 프로그램을 통한 해독 다이어트를 하는 진행하는 곳 이면서, 또한 화정 한 약국 부설 건강원의 한약은 식품공전에 수록된 식품용 한약재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어, 건강한 살 빼기를 돕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여성분들이나 남성분들 중 먹는 것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잘 안 빠진다고 고민하시는 분들, 늘어난 뱃살로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 분들,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인 자연요법을 통한 디톡스 다이어트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입력 2019-03-28 18:02:22 수정 2019-03-28 18: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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