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삼성전기에 대해 최근 주력 사업인 MLCC가 저점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에 2분기부터 시장 예상과 달리, 본격적인 수익 증가 사이클에 돌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부터 주요 중화권 업체들의 신형 스마트폰 출시 이어질 것"이라며 "여기에 하반기에는 5G 스마트폰 출시로 물량의 확대도 더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삼성전기의 낮아진 재고 수준과 일본·한국에서 파악되는 MLCC 물량이 증가하는 점이 방증한다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MLCC물량은 전분기 대비 7.5% 늘어나면서 해당 사업부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5~6월 사이 스마트폰 증가에 맞춰 MLCC 물량이 늘어날 것을 감안해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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