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자동차 김준성]

쏘나타 출고지연은 ‘냉간소음’ 때문…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문제해결 지시 (조선비즈)

현대차 내부 관계자는 "지난 21일 공식 출시행사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품질점검에서 냉간소음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며 "이번주까지 냉간소음 문제를 해결한 뒤 다음주부터 쏘나타 출고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냉간소음은 시동을 걸 때 잠시 나오는 소음인데, 본격 주행을 시작하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탑승자들의 대화를 방해하거나 오랜 시간 동안 귀를 거슬리게 할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엔진 구동음이나 풍절음 등에 비해 심각한 소음으로는 여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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