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자동차 19.03.27
쏘나타 출고지연은 ‘냉간소음’ 때문…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문제해결 지시 (조선비즈)
현대차 내부 관계자는 "지난 21일 공식 출시행사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품질점검에서 냉간소음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며 "이번주까지 냉간소음 문제를 해결한 뒤 다음주부터 쏘나타 출고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냉간소음은 시동을 걸 때 잠시 나오는 소음인데, 본격 주행을 시작하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탑승자들의 대화를 방해하거나 오랜 시간 동안 귀를 거슬리게 할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엔진 구동음이나 풍절음 등에 비해 심각한 소음으로는 여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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